잡담/진지한 잡담

저희 학교 뉴스탔습니다.

19플 2011. 9. 22. 23:12

어제찍은 광고 포스터?

오늘 축제랍시고 몇일전부터 포스터들이 벽들을 더럽게 배꾸더군요...

들어올땐 두발... 나갈땐 네발?

들어올땐 사람 나갈땐 개....

술이맛있나...

오늘은 아침수업이 공강이고 호후에 빨리끝났습니다 원레 오전수업만하구 오후는 축제를 즐기는 시간같았는데...

축제 시작이 2시 10분, 수업시작이 2시.... 장난하나... 우리과만 좀 이상한거같습니다. 째든

축제장(이라쓰고 운동장 이라 읽음)으로 가다 배드민턴장에 뭔가 묘한 위화감이있는 무언가 발견...

무슨 놀이기구같던데 상콤히 무시했습니다.

뭔가 하는 거 같았는데 반이상이 비어있는 느낌의 공연장?

이게 축제여 먹거리 장터여,....

그냥 분식집들 하는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기념샷 1

기념샷 2

술파는데 의외로 많았습니다...

물론 저는 술담배 해본적이 없습니다. 냄새가 구려서...

옷도 팔더군요 점점 축제와 거리가 멀어지는듯했습니다.

초등학교때하던 바자회 란 느낌.

뭔가 공연장 앞에 앉아있는데 공연엔 전혀 관심없어보이는 사람들

뭔가를 하고있는데 관심없고 뒤쪽으로 이동

의미없는샷 3

결국 꼬치 + 소세지를 파는 같은학과 자리에서 친구가 사준 소세지를 먹으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

오후 3시쯤이라...

축제장 간게 3시 30분이고 집에간게 4시쯤에 갔는데 별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진행됬던... 1시간만 빨리끝났었으면 이 역사의 한장면을 봤을텐데 말이죠...

근데 버너가 터지다니; 버너 이제 사용못할듯한...